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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동문 인문학 탐색 콘서트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6/13 [09:29]


전주문화재단이 다양한 시선에서 동문거리 인문학을 바라보는 ‘동문 인문학 탐색 콘서트’를 13일 오후 7시 동문길60에서 개최한다.
'동문(東門)거리를 거닐며 인문학적 동문(同門)이 되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진경은 KBS 방송작가가 읽어주는 북 콘서트, 박하늘 인문학 강사의 ‘동문거리를 거닐며 동문이 되다’ 강연,  공유책방 사장님이 소개하는 이달의 도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 번째 진경은 KBS 방송작가가 읽어주는 북 콘서트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운동가 생애를 담은 도서 '나는 조선의 총구다'를 선정했다.
영화 '암살'속 안옥윤(전지현) 인물의 모티브가 된 의병이자 독립운동가의 생애를 담은 '나는 조선의 총구다'를 통해 역사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역사 속 동문거리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박하늘(이음 에튜테인먼트 대표) 인문학 강사가 진행하는 ‘동문거리를 거닐며 동문이 되다’에서는 전주 속, 동문거리가 가지고 있는 역사성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동문거리의 변화되는 모습을 인문학 관점에서 바라보며 동문거리의 발전방향에 대해 청중들과 이야기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세 번째 30년 이상 동문거리를 지켜온 한가네서점 최웅제 대표와 일신서점 기용석 대표가 참여하는 ‘공유책방 사장님이 소개하는 이달의 도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도서를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 참여하는 시민 중 선정을 통해 ‘공유책방 사장님이 소개하는 이달의 도서’를 선물로 증정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인문학 콘서트에 참여하는 박하늘(이음 에듀테인먼트 대표) 인문학 강사는 "동문거리는 과거 인문학이 물처럼 흐르던 지역이었다. 다시 한 번 동문거리가 인문학을 통해 인문학적 동문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과거 동문거리 일대는 70~80년대 주변의 학교들로 인해 헌책방, 인쇄소가 생겨나면서 많은 학생들과 지식인들이 찾아오는 인문학의 거리로 자리 잡게 됐다.
이처럼 인문학적 역사성을 기반으로 다시 한 번 동문거리에 인문학이 물처럼 흐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6월부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주문화재단 정정숙 대표이사는 “동문거리에 다시 한 번 지혜의 해가 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라며 "동문거리를 찾아오면 인문학적 동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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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3 [09:29]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