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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장점마을 집단 암, 비료공장 연관"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6/14 [09:06]


익산 장점마을 집단 암 발생은 인근 비료공장과 관련이 있다는 환경부의 판단이 나왔다.
환경부는 건강영향조사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비료공장이 주민들의 암 발생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익산시와 함께 오는 20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용역 최종 보고서 결과를 공개하고 환경오염 피해 구제를 신청할 예정이다.
 
환경오염 피해 구제는 원상회복과 배상 책임이 있는 사업자가 여력이 없는 경우 환경부에서 구제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익산시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유)금강농산 사업 부지를 매입하고 향후 환경공원을 조성함으로서 실추된 함라지역의 친환경 이미지를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또 건강영향조사가 완료되면 이를 근거로 본격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배출시설 지도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익산 장점마을 주민들이 서운하지 않도록 사후관리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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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4 [09:06]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