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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일반산단 분양완료 목표 기업유치 총력
3산단 분양률 73%· 4산단 85%, 하반기 투자유치 집중
 
최두섭 기자 기사입력  2019/06/18 [15:19]

익산시의 기업유치 활동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청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예나 이영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분양계약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분양계약을 체결한 ㈜예나는 제4산단 3,666㎡부지에 35억원을 투자해 15명을 고용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하이샤시 등 창호 및 금속구조물을 제작하는 ㈜예나는 사업규모를 확장하기 위해 제4산단에 신규공장 건립 투자를 하게 됐다.

이로써 2017년 말 기준 제3산단(패션단지 포함) 48%, 제4산단 72% 수준이던 분양률이 올해 6월 현재 제3산단 73%(패션단지 51%), 제4산단 85%로 껑충 뛰어 올랐다.

제3산단은 분양대상면적 158만5,000㎡ 가운데 총 69개 업체와 112만㎡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각 업체에서는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1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일반?외투단지에 전방, 한국삼공, 동우화인켐, 한국신텍스제약, 지앤지엔터프라이즈 등 29개 업체와 패션단지에는 하이쥬얼, 신라주얼리, 젬에이스 등 30개 업체가 입주했다.

이 가운데 투자가 완료되고 정상가동중인 53개 업체에서 당초 고용계획 인원 1,500여명 대비 실제 1,100여명을 고용해 가동 중에 있다.

또한 경인양행, 다이토키스코, 농협케미컬 등 3개 업체가 공장건축 중에 있으며 한솔케미칼, 네오클 등 7개 업체는 건축 설계 등 투자 준비 중에 있다.

패션단지의 경우 지난해 입주한 ㈜하이쥬얼에 이어 올해 2개동의 임대공장을 추가로 건립하고 있으며 입주예정기업(LK주얼리, 금정공예품유한공사)과 지난 2월 투자협약을 체결해 내년 1월입주 예정이다.

제4산단은 분양대상면적 30만6,000㎡ 가운데 총 18개 업체와 25만9,000㎡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3,000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현재 유쎌, 대일푸드, 동이식품, 연두 등 6개 업체가 입주해 가동하고 있으며 당초 고용계획 인원 300여명 대비 실제 200여명을 고용해 운영하고 있다.

하림식품, HS푸드, 아람푸드 등 5개 업체가 공장을 건축하고 있으며 다기원식품, 바이오랩 등 7개 업체는 건축 설계 등 투자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올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지난 3월 협약을 체결한 전자소재 선도기업인 ㈜한솔케미칼이 9만4,467㎡ 부지에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1,370여 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100여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경인양행은 지난해 6만302㎡ 분양계약에 이어 올해 6월에 5만9,228㎡ 부지에 대한 추가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1,800여 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350여명의 고용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네오클 등 5개 업체가 산업단지 투자를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해 설계 등 제반절차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기존 입주업체인 미원상사, 위델소재, 디아이티이엔지, 연두 등에서 증설 및 추가투자를 진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다.

시는 하반기에 신성장 유망업종에 대한 투자유치에 집중해 3~4개 업체의 신규투자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계약체결에서 정상가동까지 통상 3~4년 이상 소요되는 만큼 현재 공장 신설중인 업체와 기존업체의 증설투자까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가동이 시작되면 계획한 인원 수준의 인력고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춘 경제관광국장은“얼마 남지 않은 미분양 산업용지의 분양완료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입지 여건과 맞춤형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를 토대로 우수?우량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시 발전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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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8 [15:19]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