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심 도의원 “전주종합경기장 컨벤션 국비사업으로 추진해야”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6/19 [19:38]

최영심 도의원 “전주종합경기장 컨벤션 국비사업으로 추진해야”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6/19 [19:38]


전북도의회 최영심의원(정의당 비례)은 19일 제364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전주종합경기장 개발이 ‘개악’이다”면서“전주종합경기장 컨벤션을 국비사업으로 제대로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그동안 종합경기장 개발계획과 관련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 왔던 전북도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 적극적인 입장으로 바뀐 것은 시민의 염원보다는 기업의 이윤을 더 우위에 두는 행태라고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이제라도 생태도시 전주가 중소상공인들이 웃을 수 있는 전주가 되고 대기업 위주 개발 계획이 철회 될 수 있도록 전북도가 전주시와 함께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고 덧붙였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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