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공건축 현장포럼, 우수 공공건축 답사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6/20 [10:25]

전주시 공공건축 현장포럼, 우수 공공건축 답사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6/20 [10:25]


전주시가 건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공공건축 포럼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공건축 디자인에 대해 배워나가고 있다.

시는 19일 공공건축 관련 부서 직원 10여명과 지역 건축사 30여명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일원에서 공공건축 2차 현장포럼을 개최하고 우수 공공건축 사례를 함께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서울호수공원 △북서울 꿈의 숲 △한내 지혜의 숲 △구산동 도서관마을 등 서울시의 우수 공공건축 현장을 둘러보고 이들 공공건축을 직접 설계한 건축가들로부터 설명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서서울 호수공원’은 옛 신월정수장을 ‘물’과 ‘재생’을 테마로 2009년 10월에 개장한 친환경공원이며, ‘북서울 꿈의 숲’은 과거 드림랜드가 있던 자리에 벚꽃길과 단풍숲 등의 생태적 조경공간과 대형연못인 월영지, 월광폭포 등의 전통경관, 북한산ㆍ도봉산ㆍ수락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49.7미터의 전망대 등이 있는 서울을 대표하는 공원이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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