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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지사, "한중산단 교류회에 많은 중국 기업 참여" 강조
우정룽 쟝쑤성장 "협력방안 구체화되도록 노력할 것" 화답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6/30 [22:11]


송하진 지사를 비롯한 전북교류단은 중국 방문 둘째 날인 지난달 27일 쟝쑤성장 등과 함께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하고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27일부터 7월 2일까지 난징도서관에서 개최되는 교류한마당 행사는 자매결연 25주년이라는 인연으로 쟝쑤성민에게 전북도를 폭넓게 알리기 위해 전시홍보관 운영,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전시홍보관은 전북도 종합홍보관, 한스타일관, 공예품 전시 및 체험관, 시군특산품 홍보관, 서예?사진전시 등의 공간과 부대행사로 한복패션쇼, 전통문화체험, 국악공연 등 중국인들에게 관심 있는 컨텐츠로 채워져 직접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 지사는 이날 우정룽(吳政隆) 쟝쑤성장과 공식 환담을 갖고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양 지역이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라면서 “올 9월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차 한중산단 협력 교류회에 많은 쟝쑤성 경제 관계자와 기업이 참여해 실질적인 투자와 협력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송 지사는 쟝쑤성장에게 전북도와 쟝쑤성의 경제동반자 관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한중산단 조성과 관련해 중앙정부 차원의 다양한 조치와 더불어 지방정부 차원에서 전북과 쟝쑤성이 협력해야 할 방안에 대해 양 지방정부 차원의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쟝쑤성장의 전북도 방문을 공식 요청했다.

우정룽 장쑤성장은“전북도와 장쑤성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역사, 문화, 경제발전의 속도에서도 비슷한 점이 많다”며 “25년전 양 지역 자매결연 당시 지도자들의 넓은 안목으로 현재 활발한 교류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정룽 장쑤성장은 이어 ”송 지사의 한중경협단지의 무대인 새만금산단 5공구 공동투자 활용 방안, 새만금과 연운항간, 바닷길을 통한 협력 등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구체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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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30 [22:11]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