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국토교통부‘2019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3개 사업(정읍 용산호 수변생태공원 조성, 임실 개봉박두 뉴-임실극장, 고창 교촌마을 골목조성)‘이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은 성장촉진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하드웨어에 다양한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국토부가 2015년도부터 공모사업을 도입했다. 도 이용민건설교통국장은“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 주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추진해 사업성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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