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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42명 미술작가 '동행전'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7/08 [09:50]


전북예술회관 기스락 1실과 2실에서 5일부터 11일 까지 ‘ 사계절의 빛과 꿈을 펼치다’ 주제로 동행전이 열린다.
10여년전 전북도내에서  미술을전공하고 순수하게 작가활동을 하는  전공자들이 모여 단체전을 시작한 이 전시는 1차 전시로 전북예술회관전시가 끝난 후 2차로 중국 북경 청장 미술관에서 15일부터 19일까지 전시되는데 총 42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 전시는 지금까지 2009년에 참여 작가 10명으로 출발해 점차 회원의 증가와 더불어 지난 해 까지는 전북에서만 전시해 오다가 이번  제 11회 전시와 함께 중국전을 기획하게 됐다.
참여 작가 중 한 작가는 ‘작가의 노트’를 통해서 “머리를 제법 희끗 희끗 물 들인채 황금빛 노을에 젖어가고 있었다. 인생의 쓴맛과 단맛을 아는 얼굴로 잃어가는 것과 얻어지는 것 사이의 균형을 맞추어 가면서 조율하고 있었다”며  작품연구와 더불어 세월의 무르익을 술회하고 있다.
동행전  ‘안창옥’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수 십년 후 찾은 고향의 냇가는 이미 죽어서 간곳없고 오염된 호수가 되어 있었다. 작금의  현실은 어떤가?  미세먼지로 우리의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 우리의 잘못이 너무 크다”며  “그러나 실망하지 말고 우리는 화폭 속에서 ‘유토피아’를 찾아봅시다.”라며 마음껏  예술의 나래를 펴 나갈것을 강조했다.  동행전 정현량 자문위원은 ‘제 11회 동행전 정기전개최를 축하하며’ 의 기고글에서 “고된 창작활동을 통해 맺은 결실인 작품을 출품해 주신 작가, 축하해 주신 문화예술인 및 미술 애호가 분들게 감사드린다”며“지루하고 고된 창작의 고통을 이겨낸 작품들 하나하나는 존귀한 보물”이라고 극찬했다.
 /한병선 기자.hbs6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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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8 [09:50]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