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성수기 대비 '2019 정비안전 회의'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7/09 [09:22]

이스타항공, 성수기 대비 '2019 정비안전 회의'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7/09 [09:22]

이스타항공이 성수기를 대비해 2019 정비안전 회의를 개최하며 안전 문화 장착과 정비 신뢰성 향상 제고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5일 서울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에서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2019 정비안전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정비안전회의에서는 정비본부의 현안인 부품지원 프로세스 개선, 전산화 프로그램 개발현황 등의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그동안  각 현장에서 발생했던 정비사항에 대한 사례와 해결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정비프로세스 개선과 효율성 향상을 통한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앞으로 정비안전회의를 정례화 함으로써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에 대한 신뢰를 확고히 할 수 있는 정비시스템을 강화해 항공 편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는 이날 회의에서 "기재가 늘어나고 노선이 증가하며 회사가 성장하기 위한 핵심 축은 반드시 안전이 돼야 할 것“이라며"정비본부와 연관 부서와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 정비 시스템을 강화하고 성수기 고객이 믿고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권기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