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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수문장 노릇하는 정치세력 규탄"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7/11 [09:29]

전북 민중행동은 10일 전북도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산고의 자사고 취소결정에 딴죽을 거는 정치인이 있다"며 "상산고 수문장 노릇그만두고 교육정상화에 매진하라"고 성토했다.

민중행동은 "자사고는 출발점부터 특권교육, 입시경쟁교육을 부추기는 주범으로 지적 받았다"며 " 우리사회가 어떤교육정책을 취해야 하는지 '가치'를 중심에 두고 다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 정치세력이 자사고 의제로 논쟁을 하려면 자신이 지향하는 교육의 가치를 제시하는 것이 최소한의 책무"라며 "자사고 재지정을 둘러싼 정치인들의 트집잡기는 이런 고민을 찾아볼 수 없다" 고 꼬집었다.

특히 "일부 의원들은 '현재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 동의할 수 없다'며 교육부가 평가 결과를 부동의 하도록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상산고 수문장 노릇을 중단하고 일반고 전환에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한편 전북 민중행동은 민주노총 전북본부, 5.18구속 부상자회전북지부, 민족문제 연구소 전북지부, 전북 녹색당, 정의당 전북 도당 등으로 구성됐다.
/한병선 기자.hbs6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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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1 [09:29]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