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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원 작가의‘최후의 만찬’ 제9회 혼불문학상 대상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7/17 [09:17]


 제9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으로 서철원 작가의 작품 ‘최후의 만찬’이 당선됐다.
수상작은 다빈치의 걸작 ‘최후의 만찬’을 매개로 정조 시대의 천주교 박해를 다룬 소설이다.
심사위원장은 한승원 소설가가 맡았고   심사위원은 이경자 소설가, 김양호 교수, 김영현 소설가, 이병천 소설가, 사) 혼불문학 이사장이 참여했다.
한승원 위원장은  “이 소설은  형상화가 잘됐으며 시간의 이해가 뛰어나,  기성작가들이 놀랄만한 작품”이라며 “우리 문단에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극찬했다.
서철원 작가는 경남 함양 출생으로 전북대학교 국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후 2013년 계간 ‘문예연구’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2016년 제8회 불꽃문학상과 2017년 제12회 혼불학술상을 수상했고, 2015년 장편소설 ‘왕의 초상’, 2017년 장편소설 ‘혼,백’, 2018년 학술연구서 ‘혼불, 저항의 감성과 탈식민성’을 출간했다.
혼불문학상은 ‘혼불’의 작가 최명희의 문학혼을 기리기 위해 2011년 제정하고 올해가 9회째다.
 올 해 5월 31일까지 응모  받은 결과 국내는 물론 미국, 호주 등 해외에서도 총263편이 접수됐다.
 1·2차 예심을 통해 총6편이 본심에 올라 대상작을 뽑았다.  상금은 5000만 원이며, 수상작 단행본은 9월말 출간된다.
혼불 예술제를 겸한 시상식은 10월 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올 해 상반기에 시행한 제2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 ‘혼불의 메아리’에 대한 시상식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역대 혼불문학 수상작은 제1회 ‘난설헌’, 제2회  ‘프린세스 바리’, 제3회  ‘홍도’, 제4회  ‘비밀 정원’, 제5회 ‘나라없는 나라’, 제6회‘고요한 밤의 눈’,제7회 ‘칼과혀’, 제8회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은 모두 출간돼 독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병선 기자.hbs6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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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7 [09:17]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