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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추석연휴 화재사망자 제로화 도전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8/13 [09:12]

 


전북도 소방본부가 추석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도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추석 연휴기간 총 129건(평균 26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6명이 다치고 4억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29건의 화재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61건(47%)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전기적 요인 26건(20%), 기계적 요인 9건(7%), 방화 4건(3%)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추석연휴 화재사망자 제로화가 목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판매시설, 영화관 등 2,405개소를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주거용 비닐하우스, 쪽방 및 여인숙 등 도내 314개소의 화재취약 주거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 컨설팅 △추석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등이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의 피난시설에 물건 적치 등으로 피난 장애를 주는지와 피난시설 폐쇄·잠금 및 소방시설 차단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마재윤 소방본부장은“다중이용시설 및 사회취약 주거시설 등에 대한 화재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명절 안전대책의 가장 큰 과제”라며 “도민들이 올해 추석은 여느 때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소방본부는 도내 11개 소방서와 함께 오는 11일 도내 전통시장 및 귀성객 주요 이동거점장소에서‘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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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3 [09:12]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