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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국외현장체험 활동 발표회 개최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8/13 [10:03]


전북교육청이 지난 10일 도교육청회의실에서 ‘함께 생각하며 성장하는 민주시민교육 국외현장체험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체험활동은 도내 고등학교 2학년 23명과 인솔교원 5명 등 총 28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프랑스·독일 국외현장체험활동은 민주시민교육 사례를 통해 시민교육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민주주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은 ▲파리 시민혁명과 관련된 주요 역사적 장소 탐방 ▲주프랑스한국교육원 송세경원장의 민주시민교육 이야기 ▲프랑스 민주시민교육 세미나 ▲독일 분단과 통일의 역사적 장소 탐방 ▲독일 민주시민교육 이해하기 베를린 주정치교육원의 독일 통일과 정치교육 강의 등이었다.
이날 발표회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해 자유, 인권, 통일, 평화를 주제로 한 모둠별 발표와 소감문 발표가 이어졌으며, 민주시민교육 지역별 청소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회참여활동 실천 방안도 모색했다.


유화연 학생은 “프랑스, 독일의 민주주의와 통일 관련 역사적 장소를 돌아보며 침묵하지 않는 시민은 위대하다는 걸 느꼈다. 민주주의와 평화는 부당한 대우에 항거하는 시민들의 참여정신이 이룬 결과물이라는 것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 국외현장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직접 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민주주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고 민주시민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논의와 사고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병선 기자 hbs65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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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3 [10:03]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