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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 폭염 시민불편 가중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8/14 [09:09]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시민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다.

1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전주와 익산 등 6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군산과 부안 등 나머지 8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살인적인 더위가 이어졌다.

낮 최고기온은 익산 36.3도를 비롯해 전주 35.1도, 무주 35도, 부안 34.7도, 김제·남원 34.4도, 임실 34.3도 등을 기록했다.

주부 이모씨는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숨이 막히고 현기증이 났다"며 "그늘에 있어도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직장인 한모씨는 "볼일을 보러 잠깐 외출을 했는데 순식간에 옷이 땀으로 다 젖어버렸다"며 "에어컨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 것 같다"고 했다.

한편 기상지청은 14일까지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다가 광복절인 15일부터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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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4 [09:09]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