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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촉구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8/14 [09:25]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북지부는 전북도교육청이 추진중인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을 조속히 이룰 것을 촉구했다.


이는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 부여 및 확대, 원거리 통학 여건 개선, 성평등 인식 개선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추진하는 정책인 만큼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교조는  “남녀공학 전환 추진이 몇 몇 사립학교를 중심으로 반대 여론이 펼쳐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전해지고 있다.”며 “ 전북지역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이 이번에는 반드시 완성되어 남녀분리교육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교육적 여건이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촉구”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남녀공학 전환 사업은 그동안 꾸준히 확대되어 도내 중학교 남녀공학 현황을 보면 전체 중학교 209곳 가운데 군산, 남원, 무주, 장수, 임실 지역은 모두 공학이다.
 전북 전체 비율은 81.3%로 170개교중 일부 공학이 없는 5개 지역(정읍, 김제, 고창, 부안, 익산) 18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전교조는 ' 1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고 적응하며 잘 살기 위해’, '2남녀공학 학생들이 미래 삶에서 훨씬 유리하다.’,'3남녀공학 전환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나 불편함은 해결 방안을 찾으면 된다. ','4 남녀공학이  주는 이해관계는 논의를 통해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등의 4항목을 들어 남녀공학의 당위성을 주장 했다.


이어 “이번 ‘2019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관련 공청회’를 진행함에 있어 전교조전북지부등 교육공동체를 배제한 채 진행했다” 고 주장하며 “교육주체의 협력과 소통을 사전에 이끌어 내지 못한 면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제라도 전북교육청은 다양한 교육주체들과 소통·협력을 통해 남녀공학을 전환 추진을 완성하여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교육여건을 조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병선 기자 hbs65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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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4 [09:25]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