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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2일 무료영화 상영의 날 영화 ‘기생충’ 상영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8/14 [09:45]


부안군이 오는 22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영화 ‘기생충’을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설국열차, 살인의 추억, 괴물 등) 작품으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박 사장네 고액 과외 선생이 되면서 일어나는 예기치 못한 사건을 다루는 블랙코미디이며 가난한 가족과 부자가족을 통해 보편적 현상인 빈부격차의 문제를 다루는 영화다.

 

영화 ‘기생충’에서 작은 창문으로 햇빛 대신 취객의 노상방뇨가 더 많이 쏟아지는 반지하에 사는 기택(송강호)네 집은 가족 전체가 백수로 피자 상자를 접는 일 따위로 푼돈을 벌며 근근이 살아가는 가난한 가족이다.

 

군 관계자는 "빈부격차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를 다룬 영화이지만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함께 잘 산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겁게 관람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군민의 신나는 문화생활을 위해 매달 셋째주 목요일을 ‘무료영화 상영의 날’로 지정하고 무료로 최신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장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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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4 [09:45]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