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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농업기술센터, 소비트랜드 대응 3개 유망작목 단계적 확대 추진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8/14 [09:55]

 


김제시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기후변화 및 소비트랜드 변화에 대응한 3개 유망작목에 대해 과수 경쟁력제고 사업과 더불어 기술투입에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사실 김제시는 수도작 평야지로써 지형적 위치에 기반한 기후특성, 토양물리성, 주야간 온도차 등 과수산업 활성화에 많은 걸림돌이 있다.

 

이러한 열악하고 탐탐치 않은 과수 재배환경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면적 다량생산보다는 소면적 프리미엄급 과실은 살아남는다는 원칙을 모토로 김제시는 그동안 생산·유통·소비 흐름의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 기후변화와 소비트랜드에 대응한 과수산업분야에 신기술 시범사업을 5개년 동안 단계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3년부터 고소득 온대성 작목을 부분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는 본격적인 온·아열대작물과 소비자 선호형 품종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단계별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2016년에 3억원을 투입, 고소득 작목으로 일컬어지는 복숭아 및 참다래 특화작목 육성(9농가, 2.3ha)을 추진했고 2017년에도 15억원을 투입해 복숭아 및 한라봉 등 만감류 재배용 에너지절감형 시설하우스 기술시범(14농가 3.6ha)을 추진했다.

 

지난해엔 13억원을 들여 복숭아 홍수출하 회피 단경기 재배용 내재형 시설하우스를 신축(10농가, 3ha) 했으며 올해는 시설과수에 ICT활용 안정생산 시범사업으로 5농가, 1.2ha를 조성해 전국 최초 경영비절감 효과가 뛰어난 스마트 과원의 표준모델을 시범화 했다.

 

뿐만 아니라 소비선호형 고품질 체리생산 시범을 위해 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에 3억원을 투입(3농가, 0.8ha) 사업을 완료해 최근 체험장 운영을 위한 컨설팅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김제백구 포도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씨없는 포도 홍주씨들리스와 샤인머스켓 확대 보급을 위해 2억원을 확보, 1.5ha 단지조성을 마쳤다.

 

이후 5년동안 백구포도 단지의 품종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안정생산 기반시설 및 농자재, 현지연찬, 농업경영체 맞춤형 컨설팅 등에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오상열 기술보급과장은 “급변하는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에도 흔들리지 않고 기후환경과 소비트랜드 변화에 대응하는 과수분야 신소득작목 생산기반을 다각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기별 현장맞춤형 프리미엄 생산기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채규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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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4 [09:55]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