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원광대 2018학년도 학위 수여식 개최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8/20 [15:33]

군산대-원광대 2018학년도 학위 수여식 개최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8/20 [15:33]


군산대학교가 20일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에는 강태성 군산대학교 총동문회장, 강임준 군산시장 등 내외귀빈 및 수료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위수여식에서는 인문대 37명, 예술대 6명, 사회대 41명, 자연대 23명, 공대 50명, 해양대 28명, 산학융합공과대 17명 등 202명에게 학사학위가, 일반대학원 46명, 산업대학원 6명, 경영행정대학원 5명, 교육대학원 53명 등 110명에게 석사학위가, 19명에게 박사학위가 수여됐다.


곽병선 총장은 식사를 통해 “대학졸업식은 우리 사회가 치르는 통과의례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통과의례로 이제 졸업생들은 신분이 학생에서 사회인으로 바뀌는 진정한 성인이 됐다”고 격려했다.


원광대도 이날 학위수여식을 갖고 박사 56명, 석사 155명, 학사 453명 등 총 66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박맹수 총장은 “원광대는 세계를 향해 열려 있는 인재를 길러내는 개벽대학으로의 발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정일 기자, 최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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