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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복달임 음식, 고창 복날 성료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8/20 [15:38]


올해로 2회를 맞이한‘고창 복날’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16일부터 2일간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클러스터 내 풍천장어웰빙식품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복날 대체 음식을 발굴하고 보급해 고창만의 복날 음식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 맞게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고창 복분자 6차산업화 사업단에서 2017년부터 진행된 쿠킹클래스를 통해 개발된 30여종의 복분자 레시피를 소개하는 시간과 고창 복분자 상품전시, 우리밀과 보리를 활용한 복분자 쿠키와 복분자 고구마말랭이 애견간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창군지부,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고창복분자6차산업화 사업단 등 3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고창 복분자 레시피 발굴과 보급, 고창군 식품산업을 선도를 위한 교육과 인력, 기술과 정보자원 네트워크 교류, 문화관련 정보의 제공 등 고창 복분자 음식 및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7일에는 복분자 복달임 요리경연대회가 펼쳐져 서울, 전주, 정읍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대학생과 가족단위,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복분자 요리를 선보인 결과 복분자를 활용한 녹두전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 5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창 복분자 6차산업화 사업단장 정토진 부군수는 "고창복날 행사를 통해 농산물자원을 요리라는 매개로 성장·발전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고창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이 개발돼 널리 보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신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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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0 [15:38]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