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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하림 지역·기업 상생협력 모범 사례”
하림 투자계획 발표 행사 참석 8800억 투자·일자리 2000개 창출계획 발표…전북 농식품산업 메카 비상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8/20 [16:57]

 

 

하림이 2023년까지 8,800여억원을 투자해 2,0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발표함으로써 전북이
농식품산업 메카로 비상하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하림의 투자계획 발표 행사에 참석 하림이 자산규모 10조원 이상 대기업 집단(34개소) 중 유일하게 지방 중소도시에 본사를 확장 지역과 상생하며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과 지역이 상생협력하고 있음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하림은 대부분의 대기업 본사가 수도권에 있는 것과 달리 그간 발전의 토대가 된 익산에 본사를 두고 성장의 과실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지역·기업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이다”며“앞으로도 지역,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하림은 전북 도민들이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향토기업으로서 농식품산업을 지역발전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전북 지역에 2024년까지 8,800억원을 투자 일자리 2,000명을 창출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하림은 2003년 5월 익산공장 대형화재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전북도민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성금과 응원으로 위기를 극복, 다시 공장을 재건하기도 했다.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Harim Food Triangle)’이라는 이름의 투자계획은 익산지역 직선거리 12km 이내에 도계가공시설, 종합식품단지, 최첨단 육가공 공장을 건립해 농식품산업을 고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하림 투자 계획 보고가 끝난 후 닭고기 가공공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식품가공 공정을 시찰한 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힘써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취임 이후 처음 식품산업 현장을 찾은 문 대통령은“식품산업은 그 자체로도 중요하지만 식품산업의 혁신이 우리 농축산업 혁신을 견인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며 정부도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대응해 식품산업 육성 대책을 마련하고 식품의 원료가 되는 농축산물이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관리와 가축방역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하림 관계자는“이번 기회를 계기로 식품클러스터 등 지역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며 “향후 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그 동안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육성하기 위해 2020년까지 5,535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산단조성과 지원시설 활성화를 위한 투자에 집중(입주기업 77개업체, 부지분양은 48.2% -1,158천㎡/558.5천㎡)하고 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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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0 [16:57]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