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송 지사 탄소소재법 등 전북현안 ‘목청’
민주 소속 시도지사 간담회 개최 군산조선소 재가동 새만금 신항 2개 선석 공급 강력 촉구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8/22 [16:56]

 

 

 

더불어민주당이 22일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송하진지사는 이날 탄소산업진흥원 설립(탄소소재법 개정),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등 전북현안을 집중 건의했다.


특히 송 지사는 새만금 신항 접안시설(1단계)축조공사와 관련해서는 원활한 물동량 처리를 위해 2025년까지 2개 선석 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역설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해찬 대표와 박광온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의장,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시도지사로는 송하진지사를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 등 12명이 자리했다.


송 지사는“탄소산업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발굴·육성해 국가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킨 대표 모델이고 탄소섬유가 우주·항공, 전기·수소차, 스포츠·레저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되고 핵심부품소재에 해당한다”며“이제는 국가차원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육성전략 마련과 함께 탄소산업의 컨트롤 타워인 탄소산업진흥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고 탄소산업진흥원 설립을 위한 관련 법률의 국회통과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이어 “지역 현안 두 가지 사업을 건의한다”며“먼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으로 군산조선소 정상화 지원은 문재인 대통령 지역공약이자 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2019년 재가동 약속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송 지사는“또한 남원 서남대 폐교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정부에서 남원에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추진을 발표했으나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관련 법안이 관련 상임위 조차 통과하지 못해 안타까워 하고 있다”며“특히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의 차질없는 개교를 위해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당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송 지사는“정부 국정과제 이행 및 새만금지역의 비전과 동북아지역 물류 전진기지 도약을 위해 새만금 신항만 등 공공 기반시설의 적기 공급이 필요하다”며“특히 새만금 내부개발 활성화 및 글로벌기업 유치, 입주기업의 원활한 물동량 처리를 위해 2025년까지 2개 선석 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외에 민주당은 이날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들과의 간담회에서 ‘차질 없는 지방분권 추진’의지를 다졌다.


이해찬대표는 인사말에서“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우리 당의 기본 정치철학이자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이라”면서“특히 현재 8대 2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문재인 정부) 임기 말까지 7대 3으로 전환하는 것과 공공기관 이전을 차분히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8/22 [16:56]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