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8/28 [10:34]

道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8/28 [10:34]

 

전북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특별할인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전용 상품권으로 개인이 1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5% 할인해 구매할 수 있었던 온누리상품권을 추석명절을 맞아 9~10월 2달간 50만원으로 구매한도를 상향 판매한다.
온누리상품권 기업·단체 3% 할인판매를 추석명절기간 전인 9월11일까지 5%로 상향 판매한다.
온누리상품권 구매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상품권 취급 은행(농협, 전북은행, 우체국 등 전국 14개 금융기관)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단체의 경우 구매 영수증을 첨부한 지급신청서를 작성해 전북상인연합회에 신청하면 구입액의 5%를 돌려받을 수 있다.
도 신원식일자리정책관은“최근 지역경제의 주축인 전통시장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온누리 상품권의 이용은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는 효과도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이용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