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축산물 전문매장 발돋움"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8/29 [09:30]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축산물 전문매장 발돋움"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8/29 [09:30]


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지사장 윤갑현)은 29일부터 농협 정체성에 맞게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축산물을 공급하고 지역 농산물 판매 선도매장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새 단장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채소·과일·축산물 등 농축산물을 1층 전면에 배치하고 종류도 2배 이상 늘렸다. 기존의 사업자매장과 소매매장을 통합해 도·소매 고객 간 교차 구매의 편리성을 제공하며 일반생활용품은 지하로 배치하고 매대 간 간격도 충분히 확보, 고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변화를 꾀했다.
또 새단장 개장기념으로 29일부터 일정 금액이상 구매 고객에게 지역 쌀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추석명절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 할인전을 실시하고 30만원이상 구매시 농협상품권 증정과 무료 택배 서비스 등 다채로운 추석 특판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갑현 지사장은 “도·소매 통합매장의 신 매장 모델 도입, 상품구성의 다양화 등으로 고객의 쇼핑 편리성을 도모했다”며“앞으로도 지역 농축산물 판매 전문 매장으로서 역할을 다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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