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추석 명절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8/29 [16:46]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추석 명절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8/29 [16:46]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가 29일 우리 고유의 민속명절 추석을 맞이해 전북도청을 방문, 송하진 도지사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윤방섭 회장은 “도내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설인들이 행복한 나눔 문화 확산 을 이어나가 ‘상생건설, 비전으로 희망건설’을 실천함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구심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건설업계도 어려운 상황인데 전북도회 회원들이 매년 성금을 기탁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준데 대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사회전반에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협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추석과 연말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오는 전달된 기부금을 포함하면 총 기부 누적액은 2억5천만원이 된다.
또 협회는 건설관련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중·고·대학생에게 매년 2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다.
/박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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