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10 대한민국 국악대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위원회를 개최했다.
또한 국악의 계승발전 및 국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친근감을 넓히기 위해서 국악의 전통성을 중심으로 일부 현대성을 가미하여 시민들이 한층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향후 추진위원회는 위원들을 중심으로 우리 민족의 혼과 얼이 담긴 국악의 성지가 한류문화의 중심과 동편제 판소리의 탯 자리로 우뚝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악대제를 성대하게 개최키로 했다.
/정하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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