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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제외한 전 금융권역 민원건수↓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9/05 [09:31]


도내 손해보험을 제외한 전 금융권역에 걸쳐 민원 건수가 감소한 가운데 민원 수용률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올 상반기 전북지역 금융민원 동향 분석결과’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이 처리한 금융민원은 767건을 기록, 전년 동기(852건) 대비 약 10%(85건)가 감소했으며 민원 수용률도 크게 상승(2018년上 26.6%→2019년上 50.2%, 23.6%p↑)했다고 밝혔다
특히 손해보험을 제외한 전 금융권역에 걸쳐 민원이 감소(은행(51건↓, 40.2%↓), 비은행(3건↓, 1.3%↓), 생명보험(26건↓, 10.7%↓), 금융투자(6건↓, 37.5%↓))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심도 있는 민원검토로 재민원 발생소지를 줄이고 자율조정제도를 적극 활용해 금융회사의 자발적인 민원해결을 유도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민원 수용률 현황을 보면 민원처리의 전문성 확보, 자율조정 활성화 등에 따라 전 권역에걸쳐 민원수용률은 크게 상승(‘18년 上 26.6%→‘19년 上 50.2%, 23.6%p↑)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은행, 보험 등 전 권역에서 전년 동기 민원수용률이 대폭 개선(금융투자 30%p↑, 비은행 26.8%p↑, 손보 25.8%p↑, 은행19.5%p↑, 생보 15.8%p↑)됐다.
금융권역별로 주요 민원을 보면 은행은 전년 동기(20‘18년 상반기) 대비 은행 관련 민원건수는 약 40.2%(2018년上 127건→2019년上 76건) 감소했고 모든 민원 유형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또 비 은행권역 민원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3%(2018년上 237건→2019년上 234건) 감소하고 은행과 마찬가지로 모든 민원 유형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생명보험 민원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0.7%(2018년上 242건→2019년上 216건) 감소했고 이 중 보험모집(70.4%) 관련 민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2017년) 대비 손해보험 관련 민원건수는 약 0.4%(2018년上 230건→2019년上 231건) 증가했고 내부통제(32.9%) 관련 민원비중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집인 및 보험대리점 관리, 개인정보 이용 및 관리, 업무처리 오류 등 기타 민원유형의 건수가 크게 증가(21건↑, 91.3%↑)했다.
한은 전북본부 관계자는“금융민원에 대해 금감원의 처리에 앞서 당사자인 민원인과 금융기관에 자율적인 조정의 기회를 부여하고 자율조정이 성립하지 않을 경우 금감원이 직접 처리했다”며“앞으로도 금융민원 발생 소지를 줄이고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취약계층 대상 시·군별 순회 금융교육 등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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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5 [09:31]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