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유권자와 소통하는 ‘민주네 선거카페’ 운영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9/04 [18:01]
전북선관위는 4일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앞 광장에서 유권자와 소통을 위한 선거카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민주네 선거카페’는 내년 4월 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해 유권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선거에 대한 퀴즈를 맞추거나 정책을 제안하는 등 이벤트에 참여한 유권자들에게 맛있는 커피 등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소통중심 홍보행사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유권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뜻 깊었고 이런 기회를 계기로 유권자들이 내년 국회의원선거에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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