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도의원 “도민 의견 청취 피드백 의정 주력”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9/05 [17:22]

박용근 도의원 “도민 의견 청취 피드백 의정 주력”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9/05 [17:22]

 

“지난 1년 동안의 의정활동이 지역에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주민들을 만나면서 의견을 나누고 있고 특히 의정활동은 ‘피드백’(feedback)이 중요하다”며“이에 따라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도정에 반영시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


전북도의회 박용근의원(장수)은 이렇게 도의회에 입성 한지 1년 동안의 소회와 향후 의정 포부를 밝혔다.


박 의원은“지난 1년은 정말 소중한 한해였고 더욱이 의회에 다시 입성해서 지역도 살피고 전북도정도 제대로 챙겨야 한다는 의지가 강했다.”며“특히 JB이코노미 정책을 통해 전북경제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고 태조 이성계 역사문화밸리 조성을 통해 전북관광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고 이러한 의정활동의 결과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7회 우수의정 대상’등 수 많은 상들을 수상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임위인 행자위 활동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행자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전북도정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이에 인사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 중장기 계획은 바로 세워졌는지, 국가예산 확보는 잘 되고 있는지 꼼꼼히 챙겨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제가 대표 발의한 ‘전라북도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전북도 드론산업 육성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며“특히 현재 전 세계적으로 드론활용을 위한 많은 투자와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번 조례를 통해 전북도가 드론 테마파크를 조성해 전주·완주 지역을 명실상부한 드론의 메카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톤을 높였다.


박 의원은 지역구인 장수지역 사업과 활동에 대해서는“지난 1년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지역구 사업이 150억을 투자해 조성하게 되는 ‘장수 소방안전타운 조성사업’으로 소방본부는 내년 3월 착공 목표로 현재 부지 매입작업과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며“더욱이 2023년말 준공되는 소방안전타운이 소방항공대,119특수구조대,소방교육대 등을 집적화 하도록 계획돼 있어 한층 기대감을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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