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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환자 잇따라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9/06 [09:49]


도내에서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부안에 사는 A씨(80)가, 지난 2일에는 고창에 사는 B씨(50)가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모두 고열 등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여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

매년 8월∼9월 사이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잠복기는 12~72시간이며 사람 간 전파는 되지 않는다.

 

한편 지난해 전국에서 47명이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중 20명이 숨졌다.

전북에서는 지난해 10월 고창에서 50대 남성이 생새우를 먹고 증상을 호소하다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끝내 숨졌다. /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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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6 [09:49]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