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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러시아에 전북 강점 매력 발산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9/08 [18:13]

 

 

신북방 중심지에 있는 러시아 연해주를 공식 방문해 교류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신북방 국제지방외교에 시동을 건 전북도가 러시아 극동지역 자치단체장들에게 미래 신산업 육성을 비롯한 전북의 강점과 매력을 집중 홍보, 러시아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송하진지사 등 전북 국제교류단은 러시아 연해주 공식 방문 3일째인 지난 6일 ‘제2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참석해 농생명산업과 문화·예술, 관광, 탄소 등 융복합 미래신산업 등 전북 도정을 알리며 양 지역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공식 제안했다.


‘한·러지방협력 포럼’은 러시아 극동지역 11개 광역지자체와 대한민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앙정부 및 관련단체가 모여 상호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송 지사는 한·러 지방협력포럼 지방정부 서밋에서 “지방정부 간 협력은 상호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국가 간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단단하게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국가 간 협력과 공조에 지방정부의 힘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전북도의 발전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며 “새만금과 재생에너지, 친환경 미래자동차 산업과 농생명산업, 탄소산업 등 신성장동력을 통해 전북도가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송 지사는 그러면서 “전북도가 제안한 문화, 농업,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와의 교류로 이어져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경제 활성화, 동반성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오늘 이 자리가 전북과 러시아 극동지역 교류의 문을 여는 시작점이 되길 기대하며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상호 경제협력을 위해 전북도가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도는 지난 6월 중국 강소성을 방문 25주년 기념행사를 가져 실리외교의 교두보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7월에는 미국 방문을 통한 교류재개와 내실화를 꾀했고 이번 9월에도 러시아 연해주와의 교류를 위한 한-러 포럼에 참석하는 등 지방외교의 다변화를 통한 광폭 외교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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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8 [18:13]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