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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인권센터, 독립 기구로 역할 강화된다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9/16 [17:11]

 

전북대학교가 학내 인권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나섰다.

 

16일 전북대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인권 관련사고 등에 적극적 대응을 위해 학생처 소속의 인권센터를 별도 기구로 독립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  신고가 되지 않더라도 직권 조사가 가능하다.

또  독립 기구로서 별도 센터장 임명, 전문상담사 및 행정인력 충원, 사건처리 자문 등을 위한 전문 변호사 위촉으로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기존 1년 이었던 신고 시효기간을 삭제했고, 6개월이었던 사건 처리기간을 3개월로 단축시켜 인권 관련 문제들이 조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사건조사 및 피해자 보호에 대한 규정을 명시했다.

 전북대는 ‘인권센터 규정’을 개정, 지난달 23일에 공포했고,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전북대 관계자는 “인권에 대한 문제가 강화되고 있고, 최근 대학 내에서 다양한 인권 관련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권센터의 기능과 역할이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사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무엇보다 피해자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병선 기자.hbs6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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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6 [17:11]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