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전북음식문화대전 내달 31일 개최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9/16 [19:40]

제14회 전북음식문화대전 내달 31일 개최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9/16 [19:40]

 

전북도는 ‘맛의 고장 전북’을 알리고 우리 지역 향토음식을 널리 홍보하고자 ‘제14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을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한다.


2005년부터 개최해 올해 14회째를 맞은 전북음식문화대전은 전북의 우수한 향토음식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요리경연대회, 쿠킹클래스, 14개 시군별 향토음식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도는 이번 행사에 앞서 ‘제14회 전북음식문화대전 요리경연대회’참가팀(55팀)을 오는 10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경연은 향토음식과 창작음식(일반, 학생)부문으로 나눠 운영하며 향토음식은 외식업 종사자, 창작음식은 고등학생 이상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참가신청서와 표준레시피를 주관기관인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에 이메일(miner99@jif.re.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 도생물산업진흥원 및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양해종건강안전과장은“전북도의 우수한 셰프와 음식이 발굴돼 전북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번 대회에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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