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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5천원권·1만원권·5만원권 발행, 9월부터 12월까지 가맹점 집중 모집
 
황광욱 기자 기사입력  2019/09/18 [15:42]

 

 

정읍시가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정읍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 침체와 지역 인구유출을 막고 지역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실질적 소득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킴으로써 시민 모두가 잘사는 사회구조를 만들고자 마련한 대안이다.


‘정읍사랑상품권’은 5,000원권과 1만원권, 5만원권 등 3종으로 총 50억원의 규모로 발행되며 권면 금액의 6%를 상시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올 11월 지류 발행을 목표로 2020년에는 모바일 상품권도 발행할 계획이며 모두 정읍지역 내에서만 유통 가능하다.


이와 관련 시는 ‘정읍사랑상품권’에 참여할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정읍사랑상품권’가맹점 모집 대상은 전통시장과 음식점, 슈퍼마켓, 주유소, 도·소매업, 숙박업 등 정읍시에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업소다.


단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준)대규모 점포와 유흥주점, 사행성 업소, 주소가 정읍시 외로 되어있는 법인사업자의 직영점 등은 가맹점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읍사랑상품권’가맹점 지정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신분증을 지참해 시청 지역경제과(063-539-5603)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올 9월부터 12월까지는 가맹점 집중 모집 기간으로 정하고 가맹점 모집원이 소상공인을 직접 방문해 접수한다.


유진섭 시장은 “상품권이 발행되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방지는 물론 상품권으로 생산과 유통, 소비가 지역에서 선순환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다 같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황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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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8 [15:42]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