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종합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북대, 미성년자 논문 끼워넣기 무더기 적발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9/20 [09:16]

 

 

전북대학교 교수들이 미성년 자녀 등을 논문 공저자로 올린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전북대는 학내 연구윤리위원회가 자녀와 지인 등 미성년자를 논문 공저자로 올린 교수들을 조사한 결과 30건의 부정사례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관련 교수만 1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교육부는 특별감사를 통해 ‘미성년자 끼워넣기’ 논문 16건을 적발한 바 있다.

특히 농대 A 교수가 미성년 자녀 2명을 자신의 논문에 공저자로 올려 전북대에 입학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문제가 불거지자 전북대는 A 교수 자녀의 입학을 취소하는 한편 교수들을 상대로 진상조사를 벌여왔다.

전북대는 추가로 적발된 논문의 부정 여부 및 입시와의 연관성을 확인, 교육부에 보고할 예정이다./이인행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9/20 [09:16]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