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놀부의 패악' 판소리 유태평양 출연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9/20 [09:20]

국립민속국악원 '놀부의 패악' 판소리 유태평양 출연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9/20 [09:20]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28일 ‘이야기가 있는 판소리 - 담판’공연주제는  흥부가 중 ’놀부의 패악‘이라고 밝혔다.

이 ‘담판’은 ‘판소리의 인류무형유산으로 가치 극대화’와 ‘판소리의 인문학적 지식’ 향을 위해기획됐다.
 원기중박사와  국립민속국악원 원장 왕기석이 출연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해설이

 있는 판소리 무대다.

 ‘놀부의 패악’은 형 놀부의 몽둥이질에 이어 형수의 주걱매질까지 더해지는 ‘흥부 매 맞는 대목’과 도승의 등장으로 초월적인 힘을 예고하고, 보은박씨를 물고 오는 제비의 여정을 담

은 ’제비노정기‘까지 흥부가의 반전이 펼쳐지는 대표 눈대목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서 유태평양이 출연해 흥부가 주요 눈대목을 들려 준다.

  ‘담판’은 전석 무료료 사전예약을 필수다.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소극장) 무대에서 개최되는 만큼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관람 문의는 전화(063-620-2324~5) 혹은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플러스친구 추가)을 통해 가능하다.

한병선 기자.hbs6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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