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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에 전북 K뷰티 판로 열다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10/07 [09:32]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이하 진흥원)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롯데레전드호텔 그랜드볼룸과 현지 대형쇼핑몰인 반한몰에서 광역협력권 화장품·뷰티산업 글로벌 활성화 일환으로 베트남 현지 바이어 수출상담회 및 B2C 판촉 프로모션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와 현지프로모션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북도가 지원하고, 진흥원이 주관 수행하는 '글로벌 거점 연계 화장품·뷰티산업 마케팅활성화 사업'에서 도내 화장품·뷰티산업 분야 중소기업에게 해외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현지 적응력과 수출경쟁력을 높여 베트남 수출 시장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장 내에는 기업의 제품을 전시해 참가 바이어들로 하여금 우수 품목을 현장에서 확인하도록 해 홍보효과를 높였으며 예정된 기업과 수출상담 외에도 바이어 관심품목의 현장 기업매칭도 동시에 추진,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베트남 현지 언론사 등에 수출상담회를 적극 홍보하고 계약 성사를 높이기 위해 기업, 제품정보를 바이어들에게 사전에 제공해 관심도가 높은 기업과 세부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 그 결과 3건, 50만 달러의 현장 수출계약이 즉석에서 체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수출상담회와 프로모션 행사에서는 OEM, ODM생산을 통한 수출 계약요청이 많았으며 미백화장품, 마스크팩 등 중저가형 품목이 베트남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남원소재 원스킨의 기능성 미백화장품과 전주소재 휴먼피아코스텍의 히알루론산 세럼 등 베트남 맞춤형 품목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진흥원 산업육성실 이은미 실장은 “도내 화장품·뷰티소재 등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그치지 않고 후속 준비사항 및 기업의견을 반영한 사후관리로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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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7 [09:32]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