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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심 도의원 “교육청 각 학교 후드 청소 예산 관리 감독해야”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10/07 [17:01]

 

전북도교육청이 각 학교 후드 청소 예산 학교 운영비 편성을 관리 감독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도의회 최영심의원(정의당?비례)이 2017~2018년 도내 초·중·고등학교 식생활관 후드 청소 실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후드 청소를 외주화해 진행하는 비율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552개의 학교 중 2017년에 후드 청소를 단 한 번도 전문업체에 외주화해 진행하지 않은 학교의 비율은 80.62%였다.


2018년에는 56.88%로 그 비율이 줄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변화도 감지되지만 전문업체에 외주화한 학교의 95.1%는 1년 동안 단 1회만 의뢰한 것으로 드러나 그 실효성이 의심된다.
또한 후드청소를 전문업체에 의뢰할 때 지출되는 학교 예산항목은 학교(기본)운영비가 69.32%, 급식운영비가 28.57%로 나타났다.


후드 청소가 지출돼야 할 예산항목은 학교(기본)운영비가 돼야 하는 것이 타당함에도 급식운영비에서 지출하는 문제점이 드러난다.
급식운영비에서 지출할 경우 급식의 질 저하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에 최영심의원은“이와 같은 결과를 볼 때 문제점은 학교에서 후드청소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있다는 점, 급식운영비로 예산 편성하는 점이다.”며“특히 후드청소로 인한 산재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북교육청이 학교에서 기본운영비에 반드시 연2회 이상의 후드청소 비용을 예산편성 하도록 지침을 내리고 지도 감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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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7 [17:01]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