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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무성서원’세계유산 등재 기념행사 성대히 열려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10/11 [15:51]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행사가 11일 정읍 무성서원에서 1,000여 명의 시민과 관람객의 참여 속에 성대하게 개최됐다.


정읍시립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무성서원의 세계유산 등재를 고하는 고유제와 세계유산 표지석 제막식, 기념 식수,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무성서원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큰 역할을 수행한 관계자에게 공로를 기리기 위해 공로패를 증정했다.


기념식 후에는 김종서와 김나니, 박주희, 최석준 등 인기가수와 이선수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가곡 공연이 이어져 축제분위기가 한껏 달아 올랐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환영사를 통해“앞으로 소중한 문화유산이 안전하게 보존관리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며“무성서원과 연계한 다양한 활용사업을 통해 소중한 문화자원을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승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용범 전북도 부지사는 축사에서 “무성서원의 세계유산 등재는 한국 서원의 우수성을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쾌거다”며“앞으로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높이고 현대적 계승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12일과 13일 정읍 종합경기장에서는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념 '2019 K-POP CONCERT'가 열렸다.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과 한류를 이끄는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공연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먼저 콘서트 첫날인 12일에는 SBS 파워FM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두시 탈출 컬투쇼’의 김태균과 가수 전소미가 MC로 나섰다.


이날은 아스트로와 제시, 다이아, 에일리, 모모랜드, 매드클라운, 통키즈, 송유빈 김국헌 등 최근에 이슈되고 있는 이른바 ‘핫’한 가수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13일에는 SBS 러브FM의 낮 시간대를 책임지고 있는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의 나르샤가 개그맨 박성광과 함께 MC를 맡았다.


이와 함께 데이브레이크와 딕펑스, 라붐, 공원소녀, SF9, 체리블렛, 슬리피, 앤씨아, KCM까지 총 9팀의 스타가 출연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팝 무대를 통해 가을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특히 공연이 끝나고 10분 동안 펼쳐진 불꽃놀이는 가을밤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하며 콘서트의 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황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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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11 [15:51]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