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농산경위 세 번째 경제 스터디 모임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10/14 [20:58]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강용구)는 경제강국 실현과 경제 체질 개선 모색을 위해 14일 오후 5시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세 번째 스터디 모임을 실시했다. 이날 스터디는 캠틱종합기술원 이희관 단장을 초청 전북도 R&D 역량을 분석하고 전북도 연구개발 방향에 대해 질의응답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산업기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소재부품 장비 R&D 강화 등 기술저변 확대를 위한 R&D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강용구위원장은“최근 2019년 정부 R&D 예산이 20조원을 넘었고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해 향후 R&D 투자는 확대 될 전망으로 도 단위 최초 연구개발특구 지정과 도내 정부출연 연구기관 분원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의미있는 R&D 예산 확보와 내실있는 연구개발을 통해 전북도의 미래성장을 견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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