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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여행 일번지’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로 떠나요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10/22 [20:35]

 

 

제16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오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꿈과 사랑의 나라로 떠나는 국화 여행’이라는 주제로 형형색색 오색물결 가득한 국화 속에서 인생 최고의 사랑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연출된다.
 
또한 LED조명을 설치해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사랑고백 이벤트를 실시해 사랑여행 일번지로써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 국화향기 속에서 피어나는 마법 같은 동화이야기
 
축제장 정문에 들어서면 분홍빛 핑크뮬리로 이뤄진‘핑크빛 사랑길’을 시작으로 익산에서 파리까지 기차여행을 희망하는‘유라시아 희망열차’, 파리 에펠탑, 이집트 스핑크스를 만날 수 있으며 이어지는‘무지갯빛 사랑 터널’에서는 LED조명과 화려한 꽃볼이 어우러진 시계 꽃, 관상호박 등 이색적인 꽃과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중앙광장에 설치된 10m 높이의‘아름드리 국화언덕’에서는 거대한 국화꽃 풍차에서 불어오는 사랑의 향기를 체험할 수 있고 20m 규모의‘국화향기궁전’에서는 마치 동화 속 풍경에 온 것처럼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축제장 북쪽으로는 대형 하트조형물이 설치되고 이어지는 ‘가을 추억 사랑길’에서는 약 70m에 이르는 유색 벼 (황도, 적도), 억새, 수수 등 다양한 계절 꽃들을 만날 수 있으며‘꽃보다 예쁜 당신’ 테마에 어울리는 하트, 국화꽃, 별 모양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기는 즐거움도 느껴보길 권한다.

유료구간인 특별전시장 내에 마련된‘어린이 동화나라’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동화‘신데렐라’를 메인테마로 해 유리 구두, 호박마차, 신데렐라와 왕자님 등 토피어리와 국화 조형물로 꾸며진‘어린이 동화나라’는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꼭 관람해야하는 추천코스다.

또한 입구에 조성된 24m 규모의‘천만송이 드림 캐슬’은 화려하고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내부공간에는 즉석에서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DJ박스’도 마련돼 가족, 연인,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별전시장 입장료는 3,000원이며 익산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액 교환쿠폰으로 교환해 축제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고 특별전시장 외 대부분의 전시구간은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 국화향기 속에서 피어나는 특별한 사랑이야기
 
익산시는 이번 축제를 사랑여행 일번지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웨딩 스테이지, ‘세상에서 가장 큰 자이언트 꽃다발’, 대형 LOVE 포토존, ‘로맨틱 캔들 하우스’, ‘판타스틱 미러 하우스’에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사랑고백 인증샷을 남길 수 있으며 매일 새롭게 펼쳐지는 사랑고백 이벤트도 체험할 수 있다.

특별한 사랑고백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 연인, 가족 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화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 후 축제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남기면 된다.

 '사랑고백 이벤트'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조명과 영상 설비 등을 마련해 신청자들에게 멋진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비신혼부부는 물론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은 부부, 연인, 가족, 친구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꽃다발과 즉석사진을 제공한다.

느리게 가는 편지로 진한 감동의 메시지를 남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2020 타임캡슐 사랑편지’ 이벤트도 있다.

‘약속의 계단’에 설치된 캡슐함에 작성한 편지를 보관했다가 1년 후에 이날의 소중한 추억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다.

본 이벤트는 1일 3회, 10일간 운영되며 즉석에서 축제 방문사진을 개인 SNS에 올린 2020명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농상생 및 소득창출형 축제
 
익산시 국화축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형형색색 국화꽃을 보기위한 많은 이들의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차있다.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를 기획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직원들은 15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직접 국화 조형물을 제작했으며 1년 동안 8만 여점의 국화를 애지중지 재배해 타 지자체 보다 적은 예산으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제가 열리는 중앙체육공원까지 육군부사관학교 군인들로부터 국화 수송지원을 받는 등 원활하고 안전한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훼농가들은 국화 계약재배를 통해 축제장에 전시될 화분국화 5만 여점을 납품하면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축제장 내 국화 판매를 통해 매년 3억원 가량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우수 국화작품이 전시되는 1,400㎡ 규모의 실내전시관에는 다륜대작, 현애, 입국 등 800여점의 전국 최고의 대형 국화작품과 전북농업기술원에서 화훼농가 소득증대 및 화훼소비 촉진을 위해 연구개발한 50여종의 국화신품종이 전시된다.

국화 분재경진대회 및 분재전시관에는 현애작, 모양작, 풍향목, 문인목 등 총 200여점의 다양한 국화 분재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작품들은 국화사랑연구회원들이 1년 동안 재배한 국화분재작품으로, 10월 24일 16시까지 출품된 작품에 한해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13점을 선발, 농촌진흥청장상, 도지사상, 익산시장상 등을 수여하게 된다.
 
또한 익산의 대표 농산물인 ‘탑마루’ 쌀과 고구마, 국화빵, 국화화장품 등 100여종의 지역 우수 로컬푸드를 상설 판매하며 국화꽃 브로치, 국화 천연 수분크림 만들기, 국화꽃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국화 관련 체험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먹거리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쌀과 고구마를 활용한 시래기국밥, 닭개장, 군고구마, 고구마튀김, 인삼튀김 등이 있으며 생활개선익산시연합회, 삼기면, 어양동 등 읍면동 주민자치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저렴하고 특색 있는 먹거리도 만나 볼 수 있다.

지난해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다녀간 이들은 64만명으로 매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득창출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한 특별전시장 유료화는 농·특산물 등 판매 부스 매출증가에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231억원 가량의 경제 유발 효과를 거뒀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사랑하기 좋은 계절에 펼쳐지는‘사랑여행 일번지’익산에서 인생 최고의 추억과 꿈과 사랑을 가득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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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2 [20:35]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