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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과 함께 환경친화도시 만들기 본격 돌입
시민참여 및 공대협의 적극적 역할 당부
 
최두섭 기자 기사입력  2019/10/23 [20:27]


익산시가 환경친화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누적된 지역의 환경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정의 모든 방향을 환경중심으로 개편하는 환경친화도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환경관련 조직과 제도를 정비한다.

현재 2개과(녹색환경과, 청소자원과)를 3개과로 확대하고 국 명칭도 환경안전국으로 변경해 환경 중심으로 재편한다.

또 환경직 공무원을 현재 42명에서 2022년까지 62명으로 20명을 증원한다.

환경특별사법경찰관 제도도 도입해 환경사범을 강력히 단속한다.

 

뿐만 아니라 민간환경감시단을 구성하고 신고포상금제를 도입해 환경사범에 대한 365일 전 시민이 감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아울러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환경분야 옴브즈만으로 개편하고 그 기능을 확대해 시민의 충분한 감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시는 환경관련 예산도 대폭 증액시키기로 했다.

 

올해 1,724억원에서 30% 증액된 2,196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관련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매년 10% 이상 예산을 증액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성화 해 주민의견을 예산에 적극 반영하고 공무원에 대한 환경교육을 강화시켜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도록 하는 등 시민참여 기회도 확대한다,

특히 시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깨끗한 공기 제공 △맑은 물 공급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 등에 주력한다.

 

시는 이 같은 방안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환경친화도시 추진단‘을 구성한다. 

정 시장은 “시민과 함께 환경친화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최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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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3 [20:27]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