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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경진원, 中 북경.강소성 시장개척단 상담회 성황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11/04 [10:09]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지난달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중국 시장개척을 위해 북경과 강소성(남경)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중국 현지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전라북도와 강소성(중국) 두 지역의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하고 두 도시 간에 통상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강소성 상무청 담당자(대외협력처 손결 부처장)와의 미팅을 통해 상호 협력방안과 전북 수출 제품의 홍보 활성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화장품, 식품, 일반소비재 분야의 도내 10개사가 참여했고 상담회를 통해 총 104건 372만불의 수출 상담과 6건 27만불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또 시장개척단은 북경천축 종합보세구 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대규모 보세창고 등을 견학하고 위원회 위원들과 협의를 통해 전북도 제품의 보세구역 내 보관?판매 가능여부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중국 수출 인?허가를 받지 못한 제품들이 보세구역을 통해서 중국 소비자에게 수출될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소성 내 온라인플랫폼 기업인 BZISLAND(박자도그룹, 대표 장흔응)를 방문, 중국 내 온라인마케팅에 대한 최신 트랜드를 이해하고 중국 시장 공략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도 관계자는“이번 현지 수출상담회로 한국의 수출상대국 1위로서 여전히 매력적인 중국시장을 이해하고 글로벌 경기 하락으로 수출 부진에 직면한 도내 중소제조기업의 중국시장 진출과 전북 수출산업의 활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세계 강국의 무역전쟁으로 수출여건이 좋지 않지만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와 경진원이 추진 중인 ‘맞춤형 현지 수출상담회’는 올해 총 3회를 진행 중이며  지난해는 맞춤형 현지 수출상담회를 총 2회(동남아, 남미 지역) 운영해 도내 기업 15개 업체가 213건의 상담(상담액 1,902만불)을 진행했고 2건의 현장계약(수출액 6만불)을 성사시킨바 있다.
/박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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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4 [10:09]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