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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선발대회 입상자 봉사단체 ‘예음’ 첫 자선 바자회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11/06 [16:59]

 

남원 춘향제 미스춘향 선발대회의 역대 춘향 입상자들이 만든 춘향 봉사단 ‘예음’이 오는 10일  서울 성수동의 갤러리 겸 카페‘뿐또블루(Puntoblu)’에서‘미혼 가정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를 연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역대 춘향 당선자들의 애장품과 남녀 모두에게 주목받는 시즌리스 패션 브랜드 '플렉션', 전통과 트랜드를 조화롭게 녹여 낸 '지지배배 한복', 연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 뮤지컬 '디바' 제작사 등이 함께 협조해 제품 판매와 다양한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춘향 봉사단 ‘예음’은 ‘아름다운 소리를 내다’라는 의미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춘향 정신인 ‘순수한 사랑과 믿음’을 이 시대의 소외되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전국춘향선발대회 입상자들이 만든 봉사단체다.

이날 판매 수익금 전액은 경제적, 사회적 약자로 제도권 내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미혼모와 그 가정을 위해 기부된다.

 

예음의 지기를 맡고 있는 양영주(82회 춘향) 양은 "춘향이 변학도에 용감히 맞서 굳은 절개를 지켰던 것처럼 소외 된 이웃에게도 세상에 맞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었다. 그 첫 걸음으로 열 여섯 꽃다운 나이의 성 춘향을 생각하며 꿋꿋하게 자신의 생명을 지켜낸 어린 엄마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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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6 [16:59]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