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읍시, 쉼과 활력 넘치는 도심 만들기 ‘박차’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11/10 [14:08]

 

정읍시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기반 구축을 통해 쉼과 활력 넘치는 행복한 정읍 만들기에 온 정성을 쏟고 있다.

시는 도시 품격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을 착실히 다져 쾌적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읍천을 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 자연과 문화가 함께 커가는 활력이 넘치는 원도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시재생의 기틀도 다졌다.

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품격 도시기반 조성에 앞장서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 만들기에 전력투구 하고 있다.

 

# 정읍의 명품교량 ‘ㄷㆍㄹ하다리’ 가설

벚꽃로와 천변로를 연결하는 ㄷㆍㄹ하다리는 서부산업도로 연속성을 확보하고 시가지 중심도로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체증 해소 및 물류비용을 절감하고자 신설되는 교량으로 영화아파트 인근 정읍천에 설치하고 있다.

사업 기간은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로 길이 73m, 폭35m로 100억원을 투입해 차도교와 별도의 인도교를 가설하며 각종 공연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단순하게 정읍천 위를 지나는 교량이 아닌 문화공연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명실상부한 정읍의 명품교량이 될 것이다.

현재 교량 하부 공사 중에 있으며 2020년 7월이면 시민들이 완공된 ㄷㆍㄹ하다리를 건널 수 있다.

 

#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도시재생사업

시는 활력을 잃어버린 원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재활성해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7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시활력증진사업에 64억 원, 중심 시가지형에 250억원, 공기업제안형 422억원, 주거지지원형 142억원, 소규모재생사업 3억원 등 2023년까지 총 881억원을 투입해 도시공간을 혁신하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시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지역의 역사 문화에 기반한 도시재생과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도시 자생력 확보로 전북 서남권 상생 경제의 중심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 주거 및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한 금붕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시는 정읍의 상습 침수지역인 금붕천을 자연재해대책법 제12조 규정에 의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해 2017년 12월부터 금붕천 1.09km를 정비하고 있다.

현재 내장1교(정읍천), 내장2교(신광교회), 내장3교(대림아파트앞) 교량을 가설하고 하천 정비를 90% 완료했다.

이를 통해 금붕천 주변 주거와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은 물론 대림아파트 오거리를 회전교차로로 개선해 교통사고 감소와 함께 신호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운전자의 교통편의도 함께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위한 정읍천 하류 정비

시는 정읍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하모교에서 목련아파트 인근 정읍교까지 30억원을 투자해 정읍천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목련아파트와 현재 조성 중인 정일여중 부근 천사마을 주민 등 367여 세대가 정읍천 둔치를 이용해 산책 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를 통해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길의 분리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내장산에서 정읍천을 거쳐 새만금까지 자전거도로가 확충돼 자전거 동호인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주요 도로 회전교차로 설치

시는 신호등이 없거나 신호 대기시간이 불필요하게 길어 신호 통제 필요성이 낮은 지역 등 원활한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는 도로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있다.

회전교차로는 신호 교차로에 비해 유지관리비용이 적을 뿐만 아니라 인접도로와 지역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고 사고빈도가 낮아 교통안전 수준을 향상시킨다.

또 차량 지체시간 감소로 연료 소모와 배기가스를 줄이는 등 경제적, 환경적으로 여러 장점이 있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감곡사거리와 북면 삼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도에는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자해 영창아파트 앞 삼거리, 정읍IC앞 사거리, 제1산단 삼거리, 부전사거리, 망제사거리, 칠보사거리 총 6개소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 노령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실버주택 건립

시는 노령인구 증가와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65세 이상 저소득층을 위해 2017~2020년까지 공공실버주택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11층으로 완공 시 1층은 인근 지역주민들이 이용 가능한 복지시설을 설치하고 총 88세대에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 불법 주정차 예방을 위한 노상 개구리 주차구역 설치

시는 충정로 연지사거리에서 구 중앙극장까지 상습 불법 주정차 구간에 노상 개구리 주차구역을 설치해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 주차난 해소에 힘쓰고 있다.

연지사거리에서 박병원까지 도로 양방향 420m 구간에 인도를 활용해 62대의 소형차를 주차할 수 있도록 설치한다.

개구리 주차구역이 설치되면 차도변에는 주정차할 수 없으며 교통지도 단속을 통한 원활한 차량흐름을 기대한다.

사업의 효과가 좋으면 2020년에는 박병원에서 구 중앙극장까지 개구리 주차구역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지방 상수도 노후 관로 교체

시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 상수관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노후 상수관로 교체에 집중투자할 계획이다.

2016년 기준 30년 이상 된 노후 관로 교체대상은 51.3km로 2019년 현재 10.8km를 교체 완료해 40.5km의 노후관이 남아있다.

2020~2022년까지 40.5km에 대해 3년 동안 180억 원을 투자해 최단기간에 노후 관로 교체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물을 지속 공급해 수돗물의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황광욱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11/10 [14:08]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