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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비증액) 도의회(예산안심의)道 ‘정조준’
국회 상임위 예결위 동시 진행 증액대응 활동 분주 도 7조8317억 내년 예산안 의회 제출
 
이대기 기자 기사입력  2019/11/12 [07:51]

 

전북도가 국회 단계의 내년 국비 증액과 내년 예산안 도의회 통과에 올 한해의 모든 도정을  정조준 하고 있다.


둘 다 2020년도 한해 전북도 ‘곳간’과 관련된 것이어서 향후 도의 ‘역량발휘’가 새삼 주목되고 있다.
우선 도는 2020년 국가예산 7조원대 시대를 이어나가기 위해 나름의 예산 확보 전략과 함께 전방위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임위별 예산삭감 방지 및 증액 대응 활동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다.
도는 국회 상주반 운영을 통해 정부예산안에 미반영 되거나 부족하게 반영된 핵심 사업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정치권은 물론 도·시군·연고 국회의원 등과 협력 예산 증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북은 정부 예산 반영액이 7조 731억원으로 도는 국회 심의단계에서 과소 미반영 사업 중심으로 증액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실제로 11일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끝나고 조정소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에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소위위원을 만나 발품행정을 펼쳤다.


도는 앞으로 2020년도 국가예산 7조원 이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막판 예산심의까지 다각적인 총력전을 통해 목표액 달성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또 도는 11일 내년 예산안으로 7조8,317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함에 따라 의회 예산안 심의가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도가 이날 제출한 내년 예산안은 지난해보다 7,787억원(11%)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지난해보다 5,644억원(10%)증가한 6조1,934억원, 특별회계는 305억원(5.1%) 늘어난 6,256억원이다.


기금은 1조12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838억(22.2%)원이 늘었다. 


내년 예산안 주요 내용을 보면 일자리 창출, 창업 지원 등 12만여개 일자리를 목표로 5,713억원이 투입된다.
인구정책으로 6개 분야 177개 사업에 7,772억원이 반영됐다.
상용차·수소차 육성 등 산업 생태계 구축 1,046억원, 악취·미세먼지 저감 등 도민 삶의 질 개선에 1,656억원이 소요된다.


도의회 예산안 심의가 21일 제안설명, 22-29일까지 상임위별 심의, 12월2일부터 12일까지 예결위 심의를 한 후 내달 13일 최종 의결된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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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2 [07:51]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