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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관광거점도시 관ㆍ학ㆍ연 추진체 구축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11/12 [17:07]

 

전주시가 글로벌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관광학계, 대학 연구소와 네트워크 추진체를 구성했다.


전주시는 12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교육실에서 김승수 시장과 박병술 의장, 관광경영학회 류인평 차기회장, 호남대관광문화연구소 김영현 교수, 전주대학교 관광외식서비스연구소 송광인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의 가치에 부합한 경쟁력 있는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구축을 위해 관광학계와 전주ㆍ광주지역 대학 연구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하는 내용의 관ㆍ학ㆍ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주를 세계적인 관광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해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한국학술연구재단 등재학술지(KCI)인 관광경영학회와 한국관광산업학회 등 2개 관광학술지,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대학교 부설 관광연구기관인 전주대 관광외식서비스연구소와 호남대 관광문화연구소가 참여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주시와 관광경영학회, 한국관광산업학회는 글로벌 관광 학술연구 및 자문 등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구축과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전주대 관광외식서비스연구소와 호남대 관광문화연구소는 호남지역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마련을 위해 관광인력양성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전주 구축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협약식에 이어 지역관광 거점도시 및 글로벌 관광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관광포럼을 열기도 했다. 이날 포럼은 관광경영학과 류인평 차기회장을 좌장으로 광주대 박종찬 교수가 발제했으며, 전주대 송광인 교수와 호남대 김영현 교수,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김승섭 부위원장 등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도 펼쳐졌다.


이날 발제를 맡은 박종찬 교수는 “국내외 관광객이 수도권과 제주도 등 특정지역 편중된 집중현상이 심화되고 지역 간 무분별한 경쟁으로 관광경쟁력이 계속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관광거점도시 육성은 세계적 수준의 관광자원과 브랜드를 갖추고 방한관광의 새로운 목적지가 될 수 있는 거점도시를 육성하기 위한 계획인 만큼 외국인 관광객에 맞춘 지역 관광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전주가 관광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행정적 경계를 초월한 모두를 위한 포용적 관광을 실현할 수 있는 관광체계를 마련하는 등 전북관광의 큰집 역할을 하는 전주가 되도록 관광정책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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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2 [17:07]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