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민원행정 설명회는 공감행정 추진을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10일에는 부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다. 11일에는 무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4일에는 안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민원과 지적(토지), 건축 등 군민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과 군민들이 알고 또 활용하면 도움이 될 만한 신규 사업, 그리고 달라지는 제도 등을 공유한다. 또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민원 업무에 대한 현장 상담도 진행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부남면 주민 유모씨(70)는 “집을 지으려니 토지관계나 건축 관련해 알아볼 것도, 처리해야할 것도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군청에서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장효순 과장은 “상반기에도 무풍과 설천면에서 설명회를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담당 팀장들이 모두 동행하는 만큼 군민들이 궁금해 하고 해결을 바라는 민원들을 속 시원히 풀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주=정을윤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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