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에 이어지는 도움의 손길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12/12 [16:17]

무주군에 이어지는 도움의 손길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12/12 [16:17]

 

무주군에는 연말 이웃을 도우며 군민행복에 기여하려는 주민과 출향인들의 고마운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12일에는 부남면 반딧불 옥나래 농업회사법인 유상근 대표가 200만원을 기탁,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는 뜻을 밝혔다.


유상근 대표는“고향에서 기업을 일구고 사는데 많이 벌진 못해도 늘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또 베풀고 살고 싶은 마음”이라며 “날은 추워지는데 형편이 어려워 겨울나기가 걱정인 분들에게 든든한 용기, 따뜻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아로니아 작목반 회장이기도 한 유 대표는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남, 안성, 적상면 농가들의 아로니아 수매를 도맡는 등 판로 역할을  자처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무주군민의 장 산업근로장을 수상하는 등 부남면과 무주군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해마다 부남면주자치센터를 통해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왔으며 그간 4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한 바 있다.


9일에는 재무주남원향우회 회원들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왔다.


임성춘 회장은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이나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라며 “회원들 마음이 제2의 고향 무주를 향해 있는 만큼 늘 관심을 가지고서 더불어 살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접수된 성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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