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의원 바른미래 탈당 새보수 합류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1/05 [20:01]
정운천의원(전주을)의원을 비롯한 유승민계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새로운보수당 창당을 위해 3일 집단으로 탈당했다. 바른미래당 정병국·유승민·이혜훈·오신환·유의동·하태경·정운천·지상욱 의원 등 8명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저희는 바른미래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권은희·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진수희·구상찬·김희국·이종훈·정문헌·신성범·윤상일·김성동·민현주 전 의원도 동반 탈당했다. 이들은 새보수당에 합류한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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