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1/08 [16:53]

전주완산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1/08 [16:53]


설 연휴 기간 화재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131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 평균 26건이 발생한 수치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5명(평균 1명)이며 재산피해는 총 15억1,700만원(평균 3억300만원)으로 분석됐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중 주거시설 화재 총 45건(평균 9건)으로 전체의 34%차지했다.

이중 전체 화재의 약 52%가 부주의 때문으로 부주의 화재예방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주완산소방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3일까지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화재예방대책은 화재예방활동과 안전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으며 △예방활동 △안전환경조성 △예방교육 △대응강화 등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먼저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한 문화.집회시설 등 명절 기간 중 다수인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등을 통해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지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또 안전픽토그램을 활용해 비상구 등 피난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언론매체를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화재예방교육과 더불어 화재 시 피난기구(완강기 등)를 활용한 대피 방법 교육 등을 통해 화재 인명피해를 저감하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소방관서에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특히 취약지역에 소방력 전진배치 등을 통한 신속한 출동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겨울철 4대 특별관리대상에 대한 심야 기동순찰, 소방대 진입창 지정, 간부 책인담당제, 공사장 특별 기동반 운영, 설 맞이 전통시장 화재예방 일제 캠페인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안준식 서장은 “도민의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설 연휴 기간 중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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